6월 국내여행 나들이 명소 BEST 6
6월은 국내 여행을 하기에 최적의 시기입니다. 문화체육 관광부, 한국 관광공사, 전국 지자체에 관광업계가 협업해서 추진하는 6월 여행 가는 달 캠페인으로 다양한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.
1. 울진
1-1) 성류굴
울진 성류굴은 입구까지 가는 길이
이국적으로 조성되어 있는데요,
이국적인 입장로 뒤로 펼쳐지는 매화천이
마치 스페인의 유적지를 걷는듯한 느낌을 줍니다.
동굴에 들어서면 약 2억 5천만 년의
세월을 품고 있는 천형 기념물 동굴을 탐험할 수 있으니,
방문해 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.
1-2) 죽변 해안 스카이레일
죽변 해안 스카이레일은 울진 여행에서
빼놓을 수 없는 필수 코스입니다.
모노레일을 타고 천천히 바다 위를 지나면서
양 옆으로 펼쳐진 아름다운 바다와
해안 절벽을 감상하실 수 있습니다.
1-3) 망양정
망양정은 최근 왕피천 케이블카가 설치되며
보다 편리하게 방문할 수 있는데,
왕피천공원에서 케이블카를 탑승해서 도착하는 망양정은
관동팔경 중 하나로 알려져 있습니다.
조선 숙종이 관동팔경 중에서도 제일이라며
'관동제일루'라는 현판을 하사할 정도로
빼어난 풍경을 자랑하는 곳이기에 추천드립니다.
1-4) 폭풍 속으로 세트장
폭풍 속으로 세트장은 하트해변이 내려다보이는
언덕에 위치한 붉은 지붕의 집으로,
드라마 '폭풍 속으로' 주요 세트장으로 사용되었던 곳입니다.
아름다운 언덕에 정감 어린 모습으로 자리한 집과 함께
그 뒤로 펼쳐지는 하트해변과 동해의 풍경이 어우러져
한 폭의 풍경화를 보는 듯한 착각을 일으킵니다.
2. 동해
2-1) 무릉별유천지
동해 무릉별유천지는 밤이 되면 쏟아지는 듯한
은하수를 육안으로도 잘 관찰할 수 있는
은하수 명소로 잘 알려져 있습니다.
낮에는 보랏빛의 라벤더가 들판을 가득 뒤덮어
보랏빛 바다를 볼 수 있습니다.
2024년 무릉별유천지의 라벤더 축제는
6월 8일 ~ 6월 23일까지 약 3주간 이어지는데,
라벤더와 함께 집라인, 알파인코스터 등
자연에 둘러싸여 다채로운 액티비티를 즐길 수 있습니다.
2-2) 도째비골 스카이밸리
도째비골 스카이밸리는 스카이워크와 스카이사이클,
자이언트 슬라이드 등 바다를 조망하며
스릴 있는 액티비티를 즐길 수 있는 곳입니다.
하늘 위를 걷는 듯한 스카이워크에서는
가슴이 뻥 뚫리는 바다 전망을 감상할 수 있고,
투명한 유리 바닥 위에서 푸른 바다를 배경으로
기념사진을 남기기도 제격입니다.
2-3) 묵호 논골담길
묵호 논골담길은 항구마을의 역사를 그린,
담장 벽화로 가득한 스토리텔링 길입니다.
아기자기한 벽화와 바다를 배경으로
기념사진을 남기기 좋습니다.
그리고 예쁘고 독특한 카페도 많아서
산책을 즐긴 뒤 묵호항 풍경을
눈에 담으며 힐링할 수 있습니다.
3. 제주
3-1) 혼인지
제주 혼인지는 6월에 방문하면 수국이 만발해서
제주도 특유의 전통 한옥과 정원의 조화가
더욱 아름다운 풍경을 선사해 줍니다.
또한 연못 주변으로 탐방로가 잘 조성되어 있어서
산책을 즐기기 좋습니다.
3-2) 현애원
현애원은 이국적인 야자나무와
싱그러운 풀로 가득 뒤덮인 실내 온실 카페와,
수국이 만발한 산책로 등 봄과 여름의 기운을
가득 뿜어내는 야외 식물원인데요,
본격적인 더위가 시작되기 전인
6월에 꼭 방문해 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.
3-3) 와흘 메밀마을
와흘 메밀마을은 메밀꽃밭에서
사진 찍기 좋은 자연 명소입니다.
오롯이 하늘과 나무, 꽃을 배경으로 한
인생 사진을 촬영하기 위해 방문하는 여행객들이 많습니다.
하지만 마을 공동 사유지이기 때문에
정해진 산책 코스 외에는
출입을 삼가야 하는 점을 주의하시기 바랍니다.
3-4) 수월봉
수월봉은 해식 작용으로 깎인 절벽을 볼 수 있는 곳으로,
날씨가 좋은 날에는 가파도, 마라도까지 조망할 수 있습니다.
해 질 녘 해안선과 어우러진
아름다운 일몰을 감상할 수 있어서
시간에 맞추어 방문하는 여행객들이 많으니
참고하시기 바랍니다.
4. 정선
4-1) 하이원리조트
정선 하이원리조트는 6월에 방문하시면
시원한 바람을 맞으며 새하얀
샤스타데이지 군락을 마주할 수 있습니다.
만개 시기를 맞이해 객실 패키지와
리프트 패키지를 판매하고 있습니다.
그리고 하이원리조트 내 알파인 코스터와 롤러장,
카트 투어 등 다양한 액티비티를 즐길 수 있어
6월 국내 여행지로 추천드립니다.
4-2) 민둥산
민둥산은 넓은 산 위에 초록빛의 잔디가 가득 채워져
알프스를 연상케 하는 이국적인 풍경을
감상할 수 있는 곳입니다.
푸릇푸릇한 초여름의 풍경까지 선사한다고 하니
방문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.
4-3) 병방치 짚와이어
병방치 짚와이어는 아시아 최대 짚와이어로,
탑승을 하면 개운하게 펼쳐지는
정선의 자연 풍경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.
정선에 방문하셔서 짜릿한 스릴까지
느끼고 싶으신 분들에게 추천드리는 코스입니다.
4-4) 도롱이 연못
도롱이 연못은 동화 속 한 장면을 떠오르게 하는 곳으로,
백패킹 명소로 잘 알려져 있습니다.
고도가 높고 숲으로 우거진 곳이라
시원함을 느낄 수 있어서
많은 여행객들이 방문하는 곳이기도 합니다.
5. 포천
5-1) 허브아일랜드
포천 허브아일랜드는 6월이 되면
보랏빛 라벤더 향연이 펼쳐지는 곳인데요,
거기에 새하얀 카모마일 꽃 군락이 더해져
더욱 환상적인 경관을 선사합니다.
연인 혹은 가족과 함께 방문해 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.
5-2) 아트밸리
아트밸리는 그림 같은 애매랄드 빛 호수 위로
웅장한 화강암 절벽이 병풍처럼 자리한 곳입니다.
신비로운 자연경관을 볼 수 있는 천주호까지는
모노레일을 타고 편하게 이동할 수 있습니다.
천주호에서 돌아 나올 때는
자연 속에 설치된 예술 작품들을 여유롭게 감상하며
걸어 내려오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.
5-3) 비둘기낭폭포
비둘기낭폭포는 산속 굽이진
나무 데크길을 지나 마주할 수 있는 곳입니다.
시원하게 쏟아지는 폭포 아래 맑고 깊은 폭포수는
햇빛을 받을 때에는 옥빛을 띄며,
신비로운 풍경을 선사해 줍니다.
5-4) 산정호수
산정호수는 사계절 내내 여행객이 찾아오는
운치 있는 호수입니다.
오리배나 모터보트를 타고 호수를 돌아볼 수 있어서
호수의 수려한 경관과 함께 여유를 만끽하기 좋은 곳입니다.
6. 전주
6-1) 소양한옥티롤
전주 소양한옥티롤은 카페 야외 공간에 얕은 연못이 있어서
나룻배를 타고 인생 사진을 남기기 좋은 곳인데요,
싱그러운 6월에 방문하시면
한옥과 나룻배의 조화가 한 폭의 그림이 따로 없다고 합니다.
6-2) 한옥마을
한옥마을을 700여 채의 한옥촌에
맛집과 관광지가 모여있는 전주 여행의 중심지인데,
골목 구석구석 돌아다니며 구경하기 좋은 곳입니다.
6-3) 덕진공원
덕진 공원은 푸른 연잎과 분홍빛 연꽃으로
가득 찬 아름다운 공원인데요,
그 위를 가로지르는 연화교, 연지교에서
풍경을 배경으로 기념사진을 남기기도 좋은 곳이니,
방문해 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.
6-4) 전주 수목원
전주 수목원은 계절별로
다양한 꽃들이 만개하는 무료 수목원입니다.
사계절 내내 푸른 식물들을 비롯해
수국과 장미, 핑크 뮬리 등의
계절 꽃까지 다양하게 만개해서
언제든 방문하기 좋으니 전주에 오셨다면
꼭 한번 방문해 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.